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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연료비 인상으로 인도네시아 국민 빈곤률 상승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1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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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시행한 연료비 인상으로 국민들의 빈곤율이 총 인구의 40%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보조금 포함 석유연료의 가격 인상이 가계를 압박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연료비 인상 후에 빈곤층의 기준이 되는 하루 1.5달러 이하로 생활하는 인구는 9,6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내세우는 빈곤율 5~6%를 달성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견해를 덧붙였다.
 
그러나 새 정권은 가격인상의 영향을 완화시키기 위해 빈곤층에 의료와 교육 등을 무상으로 받을수 있는 카드를 배포해 빈곤율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3월 시점의 빈곤율은 11.25%로 2,828만 명으로 집계됐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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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짠띡님의 댓글

인니짠띡 작성일

신정부는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확대정책과 국가인프레개발에서 결정하기가 힘들겠네요 ..이둘은 이해관계가 항상 충돌하게 되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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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

환율이 올라가서 올해는 절대 빈곤자 숫자를 줄이기가 더 힘들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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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

빈부의 격차에 따라서 범죄율이 많이 움직인다는데... 사설 경비업체나 경비 인력 송출 업체가 한동안 바빠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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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si1님의 댓글

jasosi1 작성일

지금도 서민들이 살기 힘든데 더욱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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