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대통령이 밀랍인형 박물관을 찾았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일 홍콩에 위치한 마담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을 방문해 자신을 빼닮은 밀랍인형과 만났다. 동행한 이리아나 영부인도 조꼬위 밀랍 인형을 보고 “99% 똑같다”며 놀라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조꼬위
정치
2017-05-04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홍콩 기업가들을 상대로 주요 개발사업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2일 전했다. 지난달 30일 1박2일 일정으로 홍콩을 방문한 위도도 대통령은 전날 인도네시아 홍콩 기업가 포럼에 참석해 홍콩 기업인들이 리카싱(
2017-05-03
위도도 대통령, 30일 홍콩 방문…"中 투자자, 자체 근로자 많이 데려오면 안돼"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남중국해 분쟁 당사국들이 남중국해 관련 행동수칙을 마련하기 앞서 공동해양조사 등에 대해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30일
2017-05-02
깔리조도 공원에 쁘레만이 모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를 상징하던 장소였던 깔리조도 공원에 쁘레만이 돌아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자카르타 북부와 서부에 걸쳐 있는 깔리조도 지역은 아혹 주지사의 녹지화 사업으로 아혹 주지사의 지지도를 상승시켜 준 곳이다. &nb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민들이 화제다. 자카르타 특별 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해 결선 투표에서 패배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에게 시민들이 화환을 보내며 감사의 표현을 했다. 26일 주청사에는 시민들이 보낸 화환 수가 천개를 넘어섰다. 더 이상 청사 안에 둘 장소가
2017-04-28
28일 이슬람 단체가 항의 집회를 예고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혹 주지사의 투옥을 주장하기 위한 이슬람 단체의 집회가 예정됐다. MUI(이슬람지도자회의, Majelis Ulama Indonesia)와 MUI 파트와호위국가운동(GNPF MUI) 측은 28일 시위를 열 전망이다.
2017-04-27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최초 중국계 비무슬림 주지사였던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현 주지사가 재선에 낙선하면서 그를 적극 밀어주던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니 대통령에도 타격이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3일 “아혹 주지사가 사라진 후 다음차례는 위도도
2017-04-25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전현직 장성들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타도하는 쿠데타를 모의했다는 내용을 전한 온라인 뉴스 사이트를 21일 경찰에 불법 행위로 신고했다. 뉴스 사이트 '티르토'는 '인터셉트(염탐)'라는 해외 매체가 쓴 쿠데타 의혹 기사를 소개했다. 인터셉트는 미 정보기관 국가안보국(NSA)의
주지사 선거 결선 후 두 후보가 만났다. 19일 치러진 자카르타 특별 주 주지사 선거 결선 투표에서 승리한 아니스 바스웨단 후보가 20일 자카르타 주청사를 방문해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지사와 면담했다. 10월 주지사 교체를 앞두고 새로운 체제를 위한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아니스 측은 밝혔다. 결선 투표에서 패한
펜스 美부통령 인도네시아 방문 맞춰 이례적 기자회견 북한과 미국의 한반도 평화협상은 현재로서는 "비현실적"이라고 인도네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밝힌 것으로 국영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안광일 주인도네시아 북한대사는 전날 자카르타의 북한대사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미국
인도네시아 검찰이 20일(현지시간)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현 자카르타 주지사에게 신성모독죄로 징역 1년형을 구형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기독교계 아혹 주지사에 대한 이번 재판이 인도네시아 인구의 주류를 형성하는 무슬림(이슬람교도)의 종교적 관용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7-04-21
"아세안과 안보, 무역, 남중국해 항해 자유 등 논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11월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권 국가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를 순방 중인 펜스 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아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