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바수끼 주지사, 부지사 후보 누구로 정했나 정치 최고관리자 2014-11-24 목록
본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차기 부지사 후보를 이미 정해졌다고 밝혔다.
아혹은 25일 "내무부로 후보자 신상을 제출할 계획이다. 능력있는 부지사를 원한다. 나보다 더 경력이 풍부하며 공무원 출신이 부지사가 됐으면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현재 유력한 부지사 후보로 사르워 한다야니(60, 사진)가 물망에 올랐다. 사르워는 1954년 자카르타 출생이며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2014년 11월부터 자카르타주정부 개발촉진주지사특별팀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2년~2013년 9월까지 자카르타주정부 지역개발계획국(Bappeda) 국장 역임, 2013년 9월~2014년 11월까지는 자카르타주정부 토지개발환경국장을 역임했다.
주지사, 군수, 시장 선거 관련 인도네시아 법률상 아혹은 자신의 대리인, 즉 자카르타부지사를 직접 선임할 권한이 부여된다. 이에 따라 아혹은 자신의 후임을 대통령에게 제안할 의무를 가진다.
- 이전글조꼬위 영화 상영 연기 이유는? 2014.11.24
- 다음글오토바이갱단, 두려움에 떠는 인도네시아 2014.11.24
댓글목록
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자카르타주정부 토지개발환경국장. 인프라와 맞물려서 부동산 개발도 시작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