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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골까르당 아부리잘 바끄리 총재 재선 노린다 정치 최고관리자 2014-11-19 목록

내년 초로 예정된 골까르당 총회에서 아부리잘 바끄리 총재가 재선을 계획하고 있다.

바끄리 후보를 포함해 총 8명이 신임 골까르당 총재직 후보로 나섰다.

인도네시아학술원(LIPI) 정치연구소 익랄 누사 박띠 연구원은 16일 “아부리잘 바끄리 총재를 이기려면 나머지 후보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 아부리잘 총재가 정치권에서 갖는 막강한 파워를 이기려면 후보자를 단일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쁘리요 부디 산또소 골까르당 중앙지도위(DPP) 위원장은 “아부리잘 외 후보들이 하나로 뭉치기는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부리잘 바끄리 총재는 골까르당 총재직 재선과 관련해 이미 많은 지방의회 DPDI(州)과 DPD II(市·郡)의 지지약속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골까르당은 17~19일 족자카르타에서 총회를 열고 내년도 1월 전당대회 일정 등을 결정한다.

아부리잘 바끄리 이외 총재후보자는 쁘리요, 아리얀또 또하리, 아궁 락소노, 히다얏, 아구스 수미왕 까르따사스미따,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아군 구난잘이다.지난 4월 총선에 따르면 골까르당은 제2당을 차지해 91개 의석을 배정받았다.

한편 골까르당은 여당 성향의 젊은 당원들과 야당 성향의 시니어 의원들 사이의 분열음이 계속돼왔다.

레오나르도 작성일 14-11-19 08:54

바끄리 그룹도 살아나서 주주들에게도 웃음을 주길..

오랑간뜽 작성일 14-11-19 11:41

골까르당... 자주 읽어도 눈에 보이는 것과 읽히는 것이 다르게 읽히는 단어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오랑꼬따 작성일 14-11-20 13:16

창당 60년의 골칼당 ..저력이 대단하네요 . 비틀거리지만 전정권 현정권에서도 당원이 부통령직을 받아 들고 2인자로 계속 버티면서 '와신상담'
흠~ 보기엔 조만간 집권 할것 같습니다 10-20년내에 ..그정도 집념이 있어야 정치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