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바수끼, 법무인권부에 FPI(이슬람방어전선) 해체 요구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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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사진) 자카르타주지사 대행(Pelaksana Tugas·Plt)이 10일 내무부 짜요 꾸몰로 장관과 법무인권부의 야손나 라올리 장관에게 FPI(이슬람방어전선)의 해체를 요청하는 문서를 제출했다.
라크맛 레날디 법무인권부 인권국장은 “바수끼 지사대행이 제출한 요청서는 FPI의 해체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바수끼 주지사 대행은 “앞으로 많은 주지사, 군수, 시장 등이 전국의 FPI의 해체를 요구하는데 한 목소리를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관련 헌법(2013년)에 따르면 사회시민단체(Ormas)는 경찰의 관련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법무인권부의 명령에 따라 해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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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agi님의 댓글
pagi 작성일
역시 바수끼네요.
많은 이슬람 단체도 무서워 감히 손을 못대고 언급자체를 삼가하는 FPI를 해체하라고 요구하다니.
앞으로 전개될 양쪽의 'OK 목장의 결투'가 재미있어 지겠네요.
이번 일로 FPI가 없어지지는 않터라도 시대에 맞게 스스로 변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고님의 댓글
마고 작성일이슬람 수호라는 비호아래.갈수록 폭력적이되어가 안타까웠는데.. 정말 시대에 맞게 조금씩 변했음 합니다.
jasosi1님의 댓글
jasosi1 작성일
올해에 인니에 많은 변화가 잇을거 같네요
Keroro님의 댓글
Keroro 작성일FPI가 이길지, 아혹이 이길지. 각 부처 입장도 난감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