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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동남아 기업 환경 ‘베트남-인니-캄보디아’ 순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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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미얀마는 최하위권
 
한국 의류 수출 기업들이 진출한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 비즈니스 환경이 전세계 189개국들 중 100위권 밖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곳은 베트남(99위)이었고 다음으로 인도네시아(114), 캄보디아(135) 순이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얀마는 177위로 비즈니스 환경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싱가포르, 뉴질랜드, 홍콩, 덴마크에 이어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매년 세계은행이 발표하는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5)’에 따르면 미얀마는 건축허가 및 투자자보호, 계약 집행력 등 대부분 항목에서 최하위권을 맴돌았다. 특히 법인·지사 설립(창업) 항목은 전체 국가 중 189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국 기업들이 많이 나가 있는 수도 양곤에서 제조업 유한회사를 설립한다고 가정하면 5000만 차트(약 5만 달러)의 최소 납입 자본금이 필요하다. 또 변호사 비용 등을 제외하고 약 125만9000차트(약 1259달러)의 순수 행정비용이 필요해 GDP 대비 10배에 달하는 과도한 비용 지출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법인 설립에 필요한 11가지에 달하는 행정절차, 72일의 승인기간 등도 걸림돌이다. 그나마 국경교역(103위)과 납세(116위) 항목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국경교역(Trading Across Border) 부문은 전년 대비 32단계가 상승, 그동안 수출입 환경 개선을 위한 미얀마 정부의 노력이 상당부분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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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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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i님의 댓글

pagi 작성일

한국이 기업환경평가에서 5위라니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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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님의 댓글

마고 작성일

그럼에도 불구하구 한국외 국가에 더 눈이 갑니다~~~저만 그런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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