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부학장이 여대생들과 호텔방서 마약…충격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1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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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수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사실이 발각돼 충격을 주고 있다.
남부 술라웨시 마까살 경찰은 지난 16일 마까살 시내에 소재한 호텔 그랜드 말리부에서 지난 7월 국립 하사누딘 대학 부총장에 취임한 무사낄 부학장과 여대생 등 총 6명의 약물투약을 적발하고 소변검사에서 약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4일 새벽 3시경, 마까살 시내의 한 호텔에서 무사낄 교수 등 학생들이 약물을 투여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장에서 경찰은 마약 1그램, 엑스터시 두 알, 마약 흡입기 등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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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무슨 마약인지는 몰라도... 참... 할말이 없게 만드는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