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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프라 회의 개막, 7% 성장위한 발판 마련될까 정치 편집부 2014-11-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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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이 주최하는 ‘인도네시아 국제 인프라 스트럭처 회의 및 박람회(IIICE)2014’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개막했다. 정부는 목표로 설정한 경제성장 7%의 발판이 될 것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참여중인 기업, 사업공동체, 지자체는 150개로 조꼬 위도도 새 정권이 해양국가 건설을 내세우는 가운데 해양 인프라, 전력 인프라, 수자원추리 기술과 같은 분야의 부스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개막식에서 유숩깔라 부통령은 “현재의 인도네시아에게는 전력, 철도, 해운, 공운, 상수도 등 모든 인프라 정비가 중요 사항이다.”라고 말했다. 인프라가 정비되면 연간 7%의 경제성장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도 밝혔다. 
 
소피안 경제조정장관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국민에게 호소한 ‘일하고 일하고 계속 일한다.”라는 슬로건은 신속히 사업 기간 내에 끝내겠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로써는 모든 인프라 사업을 원만히 진행해 나갈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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