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바수끼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시민’ 비난 사회∙종교 편집부 2014-11-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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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자카르타 시민들을 비난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그는 9일 북부자카르타 빤따이 인다 까뿍의 맹그로브숲의 식목행사에서 “자카르타 시민들은 아무데서나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고급 승용차를 타고 가면서도 바나나 껍질을 도로에 던져버리곤 한다”고 말했다.
바수끼 주지사 대행은 또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받은 영수증을 창 밖으로 버리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고 말했다. 그는 10일 자카르타주청사에서 열린 ‘영웅의 날’ 행사에서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이들이 영웅이다”라고 관련해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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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
저부터 반성해야겠습니다. 간혹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적이 있습니다. 싱가폴이나 한국가면 절대하지 않는 행동인데 인도네시아에선 무심결에 이런 행동이 나옵니다.
어글리 코리안이 않되게 앞으로 좀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jasosi1님의 댓글
jasosi1 작성일
자카르타 거리가 깨끗해질 날을 기대해 봅니다^^
타르가69님의 댓글
타르가69 작성일저도 작은것에서부터 동참해 보겠습니다~^^
인니짠띡님의 댓글
인니짠띡 작성일한국도 얼마전까지 이랬어요 ..지금도 가끔 그렇지만 ..바수끼 이친구 상황을 보며 해야지 마구잡이로 애 취급하듯이 말을 해대니 원.. 수준이 아직 안되는 시민들과 메디아에 얻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