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와 포르노사진 합성한 남성에…사면조치?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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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와 포르노사진 합성한 남성에…사면조치? 사회∙종교 편집부 2014-1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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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11월 1일 무하마드 아르샤드(일명 MA)의 부모 샤프루딘과 무르시다와 만났다. MA는 소셜미디어상에 조꼬위와 포르노사진을 합성해 유포했으며 이날 부모는 조꼬위에 아들의 죄를 대신 사과한다고 전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포르노 사진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얼굴 사진을 합성·유포한 행위에 대해 포르노 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MA(이니셜·23)에 대해 부모와 변호인단이 11월 1일 대통령궁을 방문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이들 가족과 면회했으며, 부모가 직접 사과를 했기 때문에 이에 사면의사를 밝혔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의 활용은 타인에 대한 존중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경찰 측은 MA를 용의자로 체포한 이유는 피해자가 대통령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포르노를 유포한 행위 자체가 불법이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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