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부자 각료들 살펴보니 1위는 메가와띠 딸 340억 루피아대 정치 최고관리자 2014-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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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위원회(KPK)에 자산보고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신 내각의 뿌안 마하라니 문화인력개발담당조정장관(사진)의 재산이 341억 루피아(2만 8천달러 별도 보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신 내각 관료 34명 중 약 14명은 KPK 출범 이후 한번도 재산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관련 규정에 따르면 공무원과 의원은 KPK 자산보고를 의무화하고 있다.
뿌안 장관은 메가와티 전 대통령(투쟁민주당 총재)의 장녀다. 2010년 1월 보고에 따르면 뿌안은 자카르타와 발리, 서부 자바주 브까시 등에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임 정보통신부 장관인 루디안따라의 재산은 328억 루피아, 아리프 야야 관광장관은 247억 루피아(2010년 8월 보고),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장관은 235억 루피아(2012년 4월 보고) 등 총 6명의 각료가 100 억 루피아 이상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 장관은 2004년 12월 시점에서 480억 루피아와 154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부채도 660억 루피아가 있다.
최소는 짜요 꾸몰로 내무장관은 KPK에 재산보고를 5억 루피아라고 했지만 이는 KPK 출범 전 보고로 2001년 5월 이후에는 보고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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