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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새 국영기업 장관, 해운·육운 관련 인프라 개발 우선한다 정치 편집부 2014-10-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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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장관은 해운과 육운을 시작으로 하는 인프라 개발에 우선적으로 나설 방침을 밝혔다.
 
항만과 철도를 다루는 국영기업을 중심으로 조직체제를 재검토하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내세우는 물류기반 정비를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국영기업장관이 “국영항만운영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erindo)  4개사의 개발계획 감독을 강화해 해운정비를 가속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해상수송이 덜 발달한 인도네시아 동부에서는 24개 항의 증강계획이 나왔으며 쁠린도3는 국제항 개발 등을 위해 10조 루피아의 투자를 모집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육운 정비를 위해 국철 끄레따 아삐(PT Kereta ApiI) 인도네시아 최고경영자 선임을 신속하게 진행할 전망이다. 전사장인 이그나시우스 조난씨가 교통장관에 발탁되어 현재 공석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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