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 기념 리셉션”이 11.4(화) 자카르타 켐핀스키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주아세안 대한민국 대표부가 밝혔다.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가 개최하는 이번 리셉션 행사는 자카르타에 주재하는 각국 아세안대사를 비롯한 외교단, 아세안사무국, 인도네시아 정·재계 주요 인
문화∙스포츠
2014-10-29
현지 노무·이민전문 변호사의 조언 인도네시아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국가차원의 지원과 시민의식 향상으로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예상보다더 빠른 속도로 체계적이고 투명한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노무·이민청업무 전문 변호사로 지난 15년간 한국기업과 함께 일하고 한국인의 기질을 잘 파악하고 있는 그리고 한국을
사회∙종교
2014-10-28
입국목적에 맞는 비자발급 받아야 한-일 최초 印尼 이민청장 공동취재 본지는 지난 10월 14일 법무인권부 소속 뜨꾸 샤흐리잘(사진) 이민청장(대행)과 관계자를 인터뷰했다. 이번 면담은 자카르타경제신문과 현지 발행 일본어 일간지인 자카르타심분(JakartaShimbun)의 최초공동취재로 최근 이민국과 외국
동부자바 수라바야 우또모대학의 학생들이 27일 밤 '숨빠 뻐무다(청년의 맹세)' 86주년을 기리며 촛불로 숫자 '86'을 만들었다. 사진=안따라(Antara) 숨빠 뻐무다(Sumpah Pemuda∙청년의 맹세)는 1928년 10월 27~28일 바타비아(현재의 자카르타)에서
재외동포재단은 27일 “세계 19개국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 150여명이 11월 4∼7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2014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참석자 가운데는 인도네시아 최대 신발 제조업체인 스포츠KMK글로벌
27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새 내각 각료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대변인을 두지 않기로 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각료 명단에 대통령실 대변인이 없다고 밝혔다. 정권인수위 부위원장이었던 안디
정치
동부 자바주 말랑군은 내년 최저임금을 20% 올릴 방침이다. 그러나 노동자 측은 보다 높은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경영자 측은 인상폭을 내리는 것을 고려중인 상황이다. 말랑군의 노동이주국에 따르면 제안액은 196만 2,000루피아이다. 상승폭은 올해의 22%에서 소폭 축소될 예정이며 당초 노동자 측은 17% 증가를 제안했으나 최저임금 산
노동조합총연합 가운데 강경파로 불리는 인도네시아노동조합총연합(KSPI)은 자카르타 최저임금 상승폭에 대해 타협안을 제시했다. 당초 주장해오던 30% 증가에서 23% 증가인 300만 루피아로 낮췄다. KSPI는 최저임금 산출지표인 적정생활수준(KHL)이 205만 1,177루피아이기 때문에 내년의 최저임금 요
26일 오후 대통령궁에서 각료 명단을 발표하는 조꼬 위도도-유숩깔라 정부통령. 사진=안따라(Antara) 내각 절반이 전문가 메가와띠 영향…그들은 누구인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26일 ‘실무형 내각(일명 Kabinet Kerja)’의 34명의 장관을 발표했다. 조꼬위 대
동남아 기업들 인도네시아 항만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은 22일, 동남아시아 5개사가 인도네시아의 항만사업에 총 60억 달러(약6,400억엔)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기업명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물류협회(ALI)의 자루디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항만 투자 기운이 증가하고
2014-10-27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중간)(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신임 대통령은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이 포진한 새 정부 각료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전문가, 정치인 등 34명으로 구성된 새 정부 각료 명단
인도네시아 정부가 노동·안전·위생을 감독하는 전문기관인 "산업안전보건인증협회(LSPK3)'를 설립했다고 이주노동부가 지난 21일 발표했다. 관계 부처에 따르면 LSPK3는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 보건 분야에서 일하는 인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연수 후에는 LSPK3가 인증서를 발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