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끄리는 골까르당 총재 연임 포기…민주당도 바쁘다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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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바끄리는 골까르당 총재 연임 포기…민주당도 바쁘다 정치 최고관리자 2014-10-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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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끄리 골까르당 총재가 지난 15일 중앙자카르타 골까르당 사무실에서 줄끼쁠리 하산의 신임 MPR(국민협의회) 의장 선출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골까르당 아부리잘 바끄리 총재는 서부 자카르타 소재 골까르당 사무실에서 지난 20일 차기 당수선거가 열리는 전당대회를 내년 초 개최할 것을 밝혔다.
 
바끄리 총재 자신은 차기 당수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바끄리 당수는 “골까르당을 차세대에 맡길 것”이라 밝혔다.
 
한편 골까르 당 내에서는 히다얏 전 산업장관과 아궁 락소노 전 복지조정장관이 당 개혁을 내걸고 차기 당수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등에서는 당이 지지해왔던 쁘라보워 후보가 대선에서 패배한 뒤, 노선을 두고 당내 갈등이 깊어졌다.
 
민주당은 여당 전향이 빠르면 빠를수록 장관직 확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당대회를 앞당겨 실시해 빨리 총재 선출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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