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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전국체전 제주서 개막,,,1주일간의 드라마 열려 문화∙스포츠 최고관리자 2014-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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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제공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28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막했다.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1주일간의 드라마가 시작됐다.
 
금번 전국 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이북 5도민 등 3만 2,51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선수단도 참여하며 74개 경기장에서 47개의 종목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28일 오후에는 사전행사와 식전 공개행사가 열렸다. 4시 20분부터 열린 행사에서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을 보유한 ‘생명의 섬’제주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행사가 펼쳐졌다.
 
사진=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이번 대회에 출정한 재 인도네시아 선수단은 총원 120명으로 임원 63명, 선수 57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본부 25명, 축구 선수 18명(임원 10명), 테니스 선수 6명(임원 5명), 볼링 선수 12명(임원 6명), 골프 선수 4명(임원 5명), 탁구 선수 2명(임원 4명), 스쿼시 선수 2명(임원 3명), 태권도 선수 8명(임원 4명), 검도 선수 5명(임원 1명)이다.
 
식전행사에서는 제주의 자연, 문화, 사람의 가치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개회식장에 들어서며 시작된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 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개회를 선언했고,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환영사,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는 소치 동계올림픽,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다"며 "올해 대미를 장식할 전국체전에서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지난 10월 3일 오후 3시 대사관 강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22일 1진이 먼저 출발했다. 경기는 10월 28일부터 축구(한림종합운동장)와 볼링(우성볼링장)을 시작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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