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노무·이민전문 변호사의 조언 인도네시아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국가차원의 지원과 시민의식 향상으로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예상보다더 빠른 속도로 체계적이고 투명한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노무·이민청업무 전문 변호사로 지난 15년간 한국기업과 함께 일하고 한국인의 기질을 잘 파악하고 있는 그리고 한국을
사회∙종교
2014-10-28
입국목적에 맞는 비자발급 받아야 한-일 최초 印尼 이민청장 공동취재 본지는 지난 10월 14일 법무인권부 소속 뜨꾸 샤흐리잘(사진) 이민청장(대행)과 관계자를 인터뷰했다. 이번 면담은 자카르타경제신문과 현지 발행 일본어 일간지인 자카르타심분(JakartaShimbun)의 최초공동취재로 최근 이민국과 외국
호텔 물리아 스나얀 ‘ORIENT8’에서 프랑스 요리먹고 부담없이 기분내자 프랑스 요리 하면 떠오르는 여러가지 이미지가 있다. 오랜 기간동안 미식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아온 프랑스 요리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 최고의 요리로 대접 받고 있다. 흔히 프랑스 요리는 모두 비싸고 어렵다는 편견 때문
문화∙스포츠
2014-10-27
詩人 문정희 ‘물을 만드는 여자’ 인도네시아에 출간(번역 전태현 교수)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제 40대 회장 문정희 시인(67, 사진)의 시집 ‘물을 만드는 여자’가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돼 출간됐다. 인도네시아어 번역은 전태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말레이-인도네시아어통번역학과 교수가 맡았
2014-10-24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3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사진 촬영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소탈한 성격과 서민형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자신을 ‘조꼬위’로 불러달라고 주문했다고 22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기
정치
코이카-CJ CGV 토토의 작업실 지난 8월 29일, 코이카 김영목 이사장과 CJ CGV 서정 대표가 인도네시아 영화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영화와 국제개발협력은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 왜 코이카와 CJ CGV가 함께 일하게 된 것일까? 첫째로, 영화는 현실 사회를 반영하여 사회적 이슈 논의를 강화하는
인도네시아 공군기들이 영공을 침범한 호주 경비행기를 강제로 착륙시킨 사건이 발생했다고 호주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언론은 두 명의 조종사가 몰던 호주 경비행기가 22일(현지시간) 허가 없이 인도네시아 영공을 침범하자 인도네시아 공군 소속 수호이 전투기 2대가 발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매각된 이 경비행기를 필
오는 2018년 열릴 예정인 제12회 장애인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인도네시아가 최종 확정됐다.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APC) 말리니 라자세가란 사무총장이 2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대회 개최지로 인도네시아가 최종 확정되었음을 발표했다. 이날 말리니 사무총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와 2018년 대회 개최를 최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시집무실에서 인도네시아 반둥시의 모하마드 리드완 까밀(Mochamad Ridwan Kamil) 시장과 만나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두 도시는 지난 4월 서울시와 세계은행이 공동 개최한 ‘메트로랩 서울’ 참석차 서울을 방문한 카밀 시장이 서울시정 벤
바끄리 골까르당 총재가 지난 15일 중앙자카르타 골까르당 사무실에서 줄끼쁠리 하산의 신임 MPR(국민협의회) 의장 선출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골까르당 아부리잘 바끄리 총재는 서부 자카르타 소재 골까르당 사무실에서 지난 20일 차기 당수선거가 열리는 전당대회를 내년 초 개최할 것을 밝혔
2014-10-23
올해 자카르타주 화재 손실액만 약 3천억 루피아 올해 자카르타특별주에서 1~10월까지 발생한 화재는 총 875 건으로 피해 총액은 2,950억 루피아에 달한다고 자카르타주정부 소방국이 발표했다. 소방국에 따르면 올해 화재 건수는 지난해 1년간 발생했던 739건을 크게 웃돌고 있다. 소
사건∙사고
20일 인도네시아 제 7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조꼬 위도도. 사진=안따라(Antara) 20일 취임직후 발표될 예정이었던 조꼬 위도도 정부의 내각 발표가 늦어졌다. 조꼬위 대통령은 취임 직전 각료 후보명단을 부패방지위원회(KPK)에 제출한 뒤 후보자들의 부패연루 혐의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