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제 95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28일 ~ 11월 3일 총 7일간 제주종합경기장 등 7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등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제 95회 전국체전에는 해외동포부 경기를 포함 총 3만 2,51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 출정한 재인도네
문화∙스포츠
2014-10-16
10월 13일 새벽 시나붕화산 폭발장면.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티가 세라카이 마을 인근 시나붕(2,460m) 화산이 나흘 연속 분출하며 용암과 화산재를 토해내고 있다. 1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시나붕 화산재 기둥이 산 정상에서 최고 3,000m 상공까지
사건∙사고
2014-10-15
족자카르타 노동자들은 임금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족자카르타 주의 노동자 단체 ‘족자카르타노동자연맹(ABY)은 내년 주 내 5개 군 및 시의 최저임금(UMK)를 90%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저임금의 산출 지표가 되는 적정생활 수준(KHL)의 대상품목을 84개 품목으로 늘림으로써 실현시킬 생각이다.
사회∙종교
해외여행시 여행자 보험 가입자수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수란시 알리안츠 우따마 인도네시아는 13일, 여행보험에 가입한 가입자 비율이 모든 여행자의 5%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여행보험에 대한 필요성과 인지도가 아직도 현저히 낮다고 지적했다. 여행상해부문의 마리아니 부장에 따르면 여행보험 가입자수는
오는 10월 20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조꼬 위도도 신정부의 장관직 후보로 스리 물야니 세계은행(WB) 전무이사(전 인도네시아 재무장관)를 경제조정장관에 임명할 것이라는 계획이 나오고 있다. 조꼬위 정부는 경제각료에 대해서는 각 당의 정치인이 임명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들을 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치
인도네시아 보험 재보험업자협회(Apparindo)가 인재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구직자들의 업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적다고 보기 때문이다. 연내에 3개 도시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인재확보를 목표로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부터 다음달에 걸쳐 남부 술라웨시주 마까살, 북부 수마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14일 인도네시아 공공혁신단 일행이 시의 공공행정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선진 행정도 한류가 확산되면서 인도네시아가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방한 연수단을 파견한 것인데 이들은 첫 벤치마킹 방문지로 한류행정의 중심도시인 창원시를 방문했다. 창원시
튀니지 3천명 최대 수혈국…사우디•요르단•모로코•레바논 순 유럽도 동서 막론하고 다수…미국 130명-중국 100명-일본 '소수'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세계적으로 최소 80개국 출신의 외국인 1만5천 명이 시리아에 들어가 내전에 가
유도요도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에 대한 평가를 국민들이 내려주길 바라고 있다. 이달 20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 취임으로 지난 10년 간의 임기를 마치게 되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사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들의 의견을 바란다고 밝혔다. 그의 트위터에 단문 투고를 통해 정권 운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피력할수 있는 기회
인도네시아 대학생이 마룬5의 5집 앨범 재킷 디자인 콘테스트에 뽑혀 화제다. 지난 7일 마룬5 공식 홈페이지(www.maroon5.com)에는 족자카르타에 소재한 인도네시아예술인스티튜트(ISI) 소속의 바유 산또소가 그린 작품이 마룬5의 5집 공식재킷으로 선정됐다고 발표됐다. 바유 산또소는 회색, 갈색이 조합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화재로 고심하고 있다. 자카르타 주 정부는 화재대책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만 83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 누전이 전체의 68%로 가장 많았다. 교통 체증과 인프라 개선 등 화재 발생을 줄이기 위한 대책마련이 어려워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10-14
차기 정부는 33개의 정부부처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달 20일 차기 대통령에 취임하는 조꼬 위도도 당선인은 정부 부처의 수를 현재의 34개 기관에서 33개 기관으로 재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정권운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통합 또는 새로운 기관 창설을 검토해왔다. 현재 구체적인 통합 계획은 밝히지 않았으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