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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일 조꼬위 축하행사 10만명...수디르만-땀린 통제 문화∙스포츠 최고관리자 2014-10-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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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자카르타의 모나스 독립기념탑 광장에서는 오는 20일 조꼬 위도도 신임 대통령 취임식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수디르만-땀린 대로와 모나스 지역은 조꼬위 취임을 축하하는 지지자들로 가득 차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수디르만-땀린 대로는 20일 오전 6시부터 교통이 통제된다. 사무실이 밀집된 수디르만-땀린 대로에 차량통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이들 지역을 통과해야하는 차량은 우회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주 부지사는 시민들에게 이번 행사는 5년에 한 번이기 때문에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모나스에 설치되는 특별무대에서는 인기 락밴드 등 조꼬위를 지지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조꼬위 지지자들로 구성된 주최측은 10만 명이 모일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는 #구루둑(Gerakan Rakyat Oktober·10월의 국민운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되고 있다.
 
20일 당일 지지자들은 오전 9시 스나얀에 모여 정오부터 모나스 방면으로 퍼레이드를 할 계획이다.
 
이날 정오에 조꼬 위도도-유숩깔라는 안동(인도네시아 전통 마차)을 타고 퍼레이드에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후 4시 반부터는 인기 아티스트의 연주가 시작돼 밤 10시까지 계속된다.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 조꼬위 사무국 측은 “인도네시아의 예술을 융합한 대규모 행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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