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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LRT 내년 착공시작, 시민의 새로운 발 될까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10-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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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정부는 내년, 차세대노면전철(LRT) 건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도심부와 주택지를 연결하는 대중교통 인프라로써 3년간 정비하고 2018년 운행 시작을 목표로 건설한다.
 
정부관계자는 “수도의 LRT는 미국 시카고의 사례를 참고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도심부에서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MRT와는 다르며 LRT를 중심으로 한 지역개발 대중교통지향형개방(TOD)을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노선안과 사업비 전망은 밝히지 않았다.
 
자카르타지방개방기획청(BAPEDA)의 안디 장관은 민간기업과의 민관제휴(PPP)의 틀로 사업을 진행할 생각을 밝혔다. “종래의 틀과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차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혹 차기 주지사는 앞서, 수년 전부터 계획 되었으나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 모노레일의 대체안으로 LRT건설을 시작할 의향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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