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건기 길어져 가뭄 극심…우기 절정은 1~2월 전망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10-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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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와 물 부족 등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수도권(자카르타-보고르-데뽁-땅으랑-브까시) 인근의 우기 시작 시점을 11월 상순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각지에서 긴급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BMKG 측은 당초 예상보다 건기가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자바주 스마랑에서는 2주 연속으로 기온이 35 도 이상을 유지해왔지만 10월 들어 34도로 내려가 우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가뭄이 점차 심해지고 있는 동부누스뜽가라주에서는 주정부가 나서서 약 40억 루피아를 투입해 우물 등 식수로 쓸 지하수를 찾고 있다.
BMKG는 우기 절정은 내년 1~2월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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