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쁘르따미나 신임 사장에 무하마드 후세인 지명 정치 최고관리자 2014-10-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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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석유 가스의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이사회는 지난 8월 사임을 요청한 까렌 아구스띠아완의 후임으로 무하마드 후세인(사진) 상류부문(upstream·유전 탐사·개발·생산) 국장을 CEO로 임명했다.
쁘르따미나 집행위원회는 이미 국영기업부 달란 이스깐 장관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알리 문다끼르 쁘르따미나 부사장은 “무하마드 후세인은 당분간 쁘르따미나 CEO 대행으로서 다음 주주총회에서 공식 쁘르따미나 사장으로 결정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까렌 아구스띠아완 전 쁘르따미나 사장은 1일 정식 사임했다. 까렌 사장은 지난 8월부터 사임을 표명해왔으며, 사임의 이유로 미국 하버드대학의 강단에 설 예정이라 밝혔지만 석유가스사업감독기관인 SKK Migas와 에너지광물자원부를 둘러싼 의혹에 휘말리기 전에 발을 뺀 것이라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쁘르따미나사는 주식회사로서 사장직에 대한 인사권은 최종적으로 최대 주주인 정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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