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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與, DPR 의장직 野에 뺏겼다…MPR의장직은? 정치 최고관리자 2014-10-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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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땨 노반또(Setya Novanto) 신임 DPR 의장(2014-2019)
 
 
신임 DPR 의장이 골까르당에서 선출됐다.
 
신임 DPR(의회) 의장 및 지방대표회의(DPD)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의회 논의가 2일 새벽까지 계속됐다. 이 날은 75 세의 최고령 의원(골까르당)이 의장 대행을 맡았다.
 
쁘라보워 수비안또 총재의 그린드라당이 주도하는 야당 ‘메라뿌띠 연합'은 당일 선출을 주장했고 이에 대해 투쟁민주당(PDIP) 등 여당 연합은 먼저 선출 방법을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빗발치는 논쟁을 뚫고 스땨 노반또(Setya Novanto) 골까르당 의원이 신임 DPR 의장으로 결정됐다.
 
이날 여당 투쟁민주당은 의장 선출 투표에 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단체로 항의 퇴장했다.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 투쟁민주당 총재의 딸 뿌안 마하라니 의원은 “쁘라보워 지지자들의 욕심만이 있을 뿐 다른 의원들의 정치적 권한은 이미 잊혀졌다”고 비난했다.
 
한편 국민협의회(MPR) 의장직을 놓고 민주당 소속 의원을 선출하기로 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야당 연합(5당)은 총 292석, 여당 연합(4당)은이 207석이다. 중립 성향을 보이고있는 민주당은 61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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