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데뽁시, 불량품 판매한 까르푸에 2차 경고장…영업허가 취소 위험 사건∙사고 최고관리자 2014-10-03 목록
본문
서부 자바 데뽁시 데위 사르띠까 대로의 대형소매점 까르푸 익스프레스가 지난달 24일 이후 거듭된 데뽁시의 경고를 받으면서도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등 불량품 판매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 적발됐다.
현지언론 뽀스꼬따에 따르면 데뽁시가 실시한 이날 현장 검사에서 문제가 발각됐다. 특히 포장에 찌그러짐이나 흠집이 발견된 상품이나 부패된 과일, 국가 표준(SNI)에 적합하지 않은 완구품 등이 매장서 발견됐다. 또한 표시 의무 위반 및 판매 방법 등 여러 항목을 위반한 사실도 밝혀졌다.
데뽁시 상공부는 첫 번째 실시한 출입 검사 직후 까르푸 측에 경고장을 통보했으나 여전히 개선이 없어 1주일 후 두 번째 경고장을 보냈다.
이번 경고까지 불응할 경우 영업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한편, 까르푸 익스프레스의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유효 기한이 지난 상품이 진열된 것은 인정하지만 시에서 경고장이 온 것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주장했다.
- 이전글2PM, 인도네시아 한류 열풍에 휘발유 뿌린다 2014.10.02
- 다음글與, DPR 의장직 野에 뺏겼다…MPR의장직은? 2014.10.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