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보조금 연료 11월 오를듯, 논의 계속돼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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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연료비 인상이 당초 10월에서 11월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출범하는 조꼬 위도도 새 정권은 11월 보조금 대상 석유연료를 리터당 3,000루피아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재정개혁으로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조기 실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 때문이다.
인수위원회의 루쁘뜨 씨는 “조꼬 위도도 차기 대통령은 재정안정화를 위해 11월부터 가격을 올리는 것을 이미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조금 연료에 대해서는 3개월 전부터 논의했으며,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인상을 실행하지 않으면 인도네시아 경제는 무너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11월 3,000루피아의 가격인상으로 인플레율이 전년대비 9%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경상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조치이며 새정권은 가격인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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