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뿌띠 연합, DPR 와 MPR 의장직 ‘주거니 받거니’?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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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메라뿌띠 연합, DPR 와 MPR 의장직 ‘주거니 받거니’? 정치 최고관리자 2014-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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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자카르타 스나얀 의회에서 열린 2014-2019 DPR/DPD 의원 공식 취임에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아니 유도요노 영부인이 참석했다. 이날 총 560명의 DPR 의원과 128명의 지역대표가 취임했다. 사진=안따라(Antara)
 
하심 조요하디꾸수모 그린드라당 의원이자 쁘라보워 수비안또의 동생이 의회(DPR) 의장직과 MPR(국민협의회) 의장직을 놓고 이미 메라뿌띠 내부에서 딜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꼼빠스에 따르면 2014-2019년도 의원(anggota DPR)과 지역대표(DPD)의 공식 취임이 진행된 1일 스나얀 국회의사당에서 하심 의원은 “이미 골까르당과 민주당이 협의했다. 골까르당은 지난 총선에서 메라뿌띠연합 내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었기 떄문에 의회 의장직을 선출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며 “아직 누가 의장직 후보로 나올 지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하심 의원은 또한 “그린드라당이 파들리 존 의원을 DPR 부의장 후보로 추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파들리 의원은 현재 그린드라당 부총재다.
MPR 의장직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후보를 내세울 것으로 봤다.
 
이와 같은 계약은 지난 1월 30일 이미 메라뿌띠 연합 회의에서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따.
 
한편 총 560석의 새 의회는 메라뿌띠연합(7개 정당)이 353석(63%), 조꼬 위도도의 투쟁민주당과 3개의 지지정당이 207석(3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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