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학예사 발렌티나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학예연구사인 발렌티나 비아트릭스(33)씨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앞에서 인터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다문화 꾸러미로 다름에 대한 이해 확산했으면" &q
사회∙종교
2014-10-01
수사기법 배우는 인도네시아 경찰 (아산=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경찰청 소속 공무원과 관련 교수들이 29일 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에서 한국의 선진 과학수사 기법을 배우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인도네시아 경찰청 소속 공무원과 관련 교수들이 순천향대학교 법과학대학원에서 한국의 선진 과학수사 기법을 배우고 있다.
할랄음식 국회본회의 가결에 대한 업계의 비판이 거센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25일, 국회본회의에서 가결된 할랄음식 보증법안에 대해 요식업계와 화장품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인증 수속에 시간이 걸려 상품 유통에 지장을 줘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이유에서이다. 인도네시아음식품업자연합(Gapmmi)
2014-09-30
유도요노 민주당 총재를 비꼰 네티즌이 만든 합성사진. 지방단체장 선거법 직접선거제 폐지 의회 통과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다. 수하르또 전 대통령 시대의 지명제를 폐지하고 국민이 지방 수장을 직접 선택하는 것은 민주화의 근간으로 직접민주정치를 의미한다. 이는 간접민주정치를 교정하기 위해 도입한 것인데 이 자
정치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는, 26일에 주지사와 시장을 필두로 하는 지방단체장 직접선거를 폐지하는 법안을 국회가 가결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이는 ‘법의 불확실성’에 대한 증거라는 의견을 냈다. 이번 법안에는 7월 대통령선거에 낙선한 쁘라보워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치 분열에 의한 경제활동에 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10일째였던 지난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결승전 대한민국-인도네시아 경기에서 모하맛 아산-헨드라 스띠아완 조와 이용대-유연성 조가 금메달을 놓고 뜨겁게 맞붙었다. 이 경기서 인도네시아 조가 세트스코어 1-2(16-21 21-16 17-21)로 승리했다. 여자 복식 우승은 인도네시아(그레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노동자의 노후 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생명보험 아스란시와 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노동자중 노후 준비를 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인은 43%뿐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낙관적인 노후 전망이 어렵고 하루살이로 생활하는 노동자들이 많으며 투자에 대한 지식부족이 그 배경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All Out(총력을 기울인)을 Walkout(항의퇴장)으로 들었다면 이해가 될까. 현지언론 꼼빠스 29일자에 따르면 26일 새벽 지방단체장 직접선거제 폐지를 놓고 의회에서 민주당 유도요노 총채의 지시사항을 오해해 민주당의원들이 자진 퇴장했다는 변명이 들려온다. 수딴 마두가나 민주당의원은 28
지난 18일~28일 열린 제 22회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의 거래액이 무려 5조 5천억 루피아로 지난해 4조 9천억 루피아를 넘었다. 인도네시아자동차산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거래액은 27일 기준으로 지난해를 상회했으며 지금까지 IIMS 거래액 중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성약대수도 2만대를
제타에듀 컨설팅 주최 미국 대학 지원 및 장학금 설명회 제타에듀 컨설팅이 오는 7일(화) 무료로 미국 대학 지원 및 장학금 설명회를 연다. 이날 비두리 아파트(Bevery Tower) Function Room에서 오전 10시~12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미국대학 입학사정 요소, 지원 종류, 지원 전략 및 과정 뿐
인도네시아 정부가 진행하던 대규모 유전개발 프로젝트 완공되면서 5천여명의 실직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개발이 늘어졌던 중·동부 자바주 체프 광구의 바뉴 우립 유전의 제1 시설·조달·건설(EPC) 프로젝트가 올해의 12월에 완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개발에 참여했던 건설회사 노동자 가운데 5,
2014-09-29
짜왕~스망기 구간 역방향통행 10월 1일 종료 국영 고속도로 운영 자사 마르가(JasaMarga)는 자카르타 고속도로 동부 자카르타 짜왕 ~ 남부자카르타 스망기 구간에서 실시해 온 교통 체증완화책 ‘역방향 통행(Contra Flow)'을 10월 1일 종료한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