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의회 민주당의원 퇴장 유도요노 지시 있었다?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26일 새벽 의회 민주당의원 퇴장 유도요노 지시 있었다? 정치 최고관리자 2014-09-30 목록

본문

 
All Out(총력을 기울인)을 Walkout(항의퇴장)으로 들었다면 이해가 될까.
 
현지언론 꼼빠스 29일자에 따르면 26일 새벽 지방단체장 직접선거제 폐지를 놓고 의회에서 민주당 유도요노 총채의 지시사항을 오해해 민주당의원들이 자진 퇴장했다는 변명이 들려온다.
 
수딴 마두가나 민주당의원은 28일 “유도요노 총재의 지시는 기존 직접선거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10개 조항을 추가해야 한다며 모두 ‘All Out(최선을 다하라)’는 지시를 당 간부진을 통해 내렸으나 전달과정에서 이를 ‘Walk Out’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수딴 의원은 “유도요노 대통령이 이에 대해 매우 실망스러워하고 있으며 민주당 누르하야띠 알리 아세가프 의원대표(Ketua Fraksi)가 이미 책임을 지겠다고 나섰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루훗 시똠뿔 민주당 대변인은 26일 막스 세빠꾸아 민주당 의원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도요노 대통령으로부터 퇴장을 지시받았고 이를 각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설명하고 있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한편 자카르타특별주, 족자카르타특별주, 아쩨주, 파푸아 등은 간접선거 개정안 적용에 제외되는 지역으로 개정안에 특별히 특별주 및 자치주도 개정대상에 포함시킨다는 내용이 없는한 이들 지역은 주특별법에 따라 직접선거가 유지될 전망이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찔레곤총각님의 댓글

찔레곤총각 작성일

ㅋㅋㅋ 상황도 변명도 대응도 딱 찌질한 인니인들 스탈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