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주정부 “소방대원 너무 부족해“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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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자카르타 소방대원 수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자카르타특별주 소방방재국에 따르면 현재 자카르타 지역 소방대원 수는 약 2천 900명 정도다. 또한 소방서는 총 100개가 있다. 자카르타특별주 소방방재국 수브조 국장은 22일 “최단 시간에 소방대원이 출동하기 위해 매 지역마다 소방서 1개는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국은 특히 땀보라, 쯩까렝, 쁜자링안, 쁘드망안 등 지역에 소방서를 최우선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정부 소방국에 따르면 올해 2014년 9월까지 주 내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260여건으로 대부분이 누전으로 발생한 사고였다.
브조 국장은 “소방대원은 2천 900명인데, 자카르타와 같은 대도시에는 4천 500명의 소방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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