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꼬위, 자동차 업계 밀어주나 정치 최고관리자 2014-09-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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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권에서의 인도네시아 자동차 브랜드들의 성장세가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조꼬 위도도 차기 대통령은 자국 브랜도 자동차 판매를 확대 할것이라고 밝혔다. 18일 개막한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에서 해외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브랜드의 판매 촉진을 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 정권에서 자국 브랜드의 개발에 대한 의욕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인도네시아는 R&D를 위한 충분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며 국영기업부터 민간기업까지 총력을 다해 자국 브랜드의 판매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꼬위 대통령 당선인은 중부 자바주 소로 시장시절 당시 직업고등학교가 개발한 자국 브랜드 자동차 에스엠카의 생산과 판매를 추진해 공용차로 사용한 전력이 있다.
한편, 에스엠카는 IIMS에 전시됐으나 점유율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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