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불법 주정차 꼼짝마, 이젠 자동으로 잡는다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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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 주자미터기가 자카르타에서 시험 도입될 예정이다.
자카르타 주 정부는 다음주부터 시내 노상에서 주자 미터기를 시험적으로 설치에 주차 단속을 벌일 번망이다. 교통 정체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불법주차를 막기 위한 것으로 향후 주택지로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앙 자카르타의 사반 거리 또는 아구스 사림 거리에 우선 11대를 설치한다. 주차 미터기 1대당 자동차 10~15대의 주차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험운용이 끝나면 꾸빠다 가딘, 주안다 빠사루 바루의 3개 지역의 주택지역에도 도입해 운용할 계획을 덧붙였다.
아혹 자카르타 부지사는 도입 경위에 대해서 “정체 완화의 목적도 있으나 주차 공간에 무단으로 불법 노점을 벌이는 행위도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카르타 주정부는 주차단속요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급여는 최저임금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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