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농업 생산성 떨어져, 농업 인프라 개선 시급하다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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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농업의 경작지가 줄고 생산성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통계청(BPS)는 12일 2013년 농업 센서스를 발표했다.
금번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경작지가 줄고 생산성이 하락함에 따라 국민총생산(GDP)에서 농업의 비중이 2003년 15.19%에서 2013년 14.43%로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농가중 3천 헥타르 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농가 수는 2003년 3,132만 가구에서 2013년 2,641만 가구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통계는 농업 부분의 고질적인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 모색, 비료와 종자 보조금 지급 계획 등을 마련하는데 이용되어 향후 농민들의 환경, 인프라 개선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은 향후 식량 주권을 주요한 차기 정권 과제로 삼아 인도네시아 농민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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