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오존층 파괴물질 정부가 수입금지 계획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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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오존층에 영향을 주는 물품의 수입금지를 계획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니 정부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을 규제하는 몬트리올협정서에서 정한, 2030년까지 대체프레온가스(HCFC) 전면폐기를 달성하기 위해 이같은 정책을 계획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부 산업분야에서는 HCFC 사용을 금지하는 산업장관령 ‘2014년 제41호’를 시행할 것이며 무역장관에 의한 규정에서도 수입을 금지할 전망이다. 또한 특정 프레온가스 등 기타 규제물질로도 대상을 넓힌다.
환경부의 아리프 차관(환경오염 및 기후변동 담당)에 따르면 “제도시행으로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대체 프레온가스 소비를 억제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나 현재까지 HCFC등을 이용해 왔던 기업의 매출 감소는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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