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군은 서부 파푸아주에 공군 기지 2곳의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후보지는 주도 마녹와리와 솔롱군이 유력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안따라 통신에 따르면 비악공군 기지(파푸아주 비악 눔포르군)는 공군기지 신설은 파푸아 지역의 방공 체제 구축에 필수적이라 밝혔다. 해당 후보지 지자체도
사회∙종교
2014-10-07
깔리만딴섬 금광에서 4일 갱도가 무너져 광부 18명이 목숨을 잃었다. AFP통신 등 주요 외신은 5일 현지 구조대 관계자인 레오나르두스 사바르 움바라가 “전날 정오쯤 서부 깔리만딴의 한 금광에서 갱도가 무너져 광부 18명이 숨졌으며 사고 당일 밤 수색작업 끝에 시신 전원을 수습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18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국민의 신뢰가 기업을 향해 기울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네시아 국민은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을 정부보다 민간 기업에 더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97%이상의 국민이 향후 기업이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는 의견이었으며 ‘일상생활에서 가장 큰
2014-10-06
올해의 미스 뿌뜨리 인도네시아로 선정된 미모의 여인이 꽃무늬가 그려진 천을 들어보이고 있다. ‘바띡의 날’을 맞아 2일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축하행사가 열렸다. 바띡으로 잘 알려진 족자카르타 주에선 참가자 3천명이 전통 무늬를 그려 넣은 3천미터 길이의 바띡을 완성시켰으며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긴 바띡’으로
문화∙스포츠
KICC 공단의 관계자가 지역마을 의장에게 소를 기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슬람 희생제라 불리는 이둘아드하를 앞두고 서부자바 까라왕 지역의 까라왕 KIIC 공단과 입주기업 109개사로 구성된 KIIC 자치회는 지난 3일 인근 6개 마을에 소 3마리와 염소 35마리를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지역 마루가카
FPI시위대들이 주청사 앞에서 아혹의 주지사 취임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혹 주지사 승격에 이슬람 강경파 시위 벌여 아혹 자카르타 부지사(현 주지사 대행)의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취임과 관련하여 이슬람단체 이슬람방어전선(FPI)이 이를 항의하는 시위를 3일 중앙자카르타 자카르타 청사와
(왼쪽부터)신기엽 한인회장, 조태영 대사, 하비비 전 대통령, 유숩깔라 차기 부통령이 2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서 열린 국경일 리셉션 행사에서 서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인도웹 제공 지난 2일 저녁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국경일 리셉션 행사에 유숩깔라 부통령 당선인과 하비비 전 대통령(임기 1998-1999)이 참석
5일 동부자바 끄디리시 대사원에서 이둘 아드하를 맞아 수백명의 무슬림들이 함께 기도를 올리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이슬람교의 양대 축제로는 이드알 피트르(Eid-al Fitr)와 이드 알 아드하(Eid al-Adha)가 있다. 이드 알 피트르는 한 달간 금식기간인 라마단이 끝난 뒤 치루는 축제다. 이드 알 아드하는 이슬람
10월 2일 밤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유도요노 대통령이 대통령특별법(Perppu)를 통해 지방단체장 직접선거제 폐지 무효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안따라(Antara) 특별법이라도 의회 심의 필요해...사실상 어려워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지난 26일 의회에서 통과된 지방단체장 직접선거폐지
정치
2014-10-04
10월 1일 2014-2019임기 의회 개원식에서 DPR/DPD의원들이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아딧야(Aditya) 與, DPR 의장직까지 野에 뺏겨…MPR의장직은? <PDIP> &nbs
지난 2일 중앙자카르타 땀린대로에서 수 천명의 노동자들이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사이드 이끄발 인도네시아노조연합(KSPI) 위원장의 지휘하에 내년 임금 30%인상 등을 비롯해 노동자 복지 향상을 요구했다. 사진=아딧야(Aditya) 전국인도네시아노동자연합(KSPI)을 중심으로 한 노동자 약 5천여명이 지난 2일 중앙자카르타 땀
10월 1일 공식 취임한 신임 2014-2019 의원들. 사진=안따라(Antara) 1일 취임한 2014-2019 임기 국회의원 560명 중 82명이 사업가이라며 비정부기구 (NGO) 인도네시아부패감시단(ICW)이 "의원들이 자신의 지위를 비즈니스에 이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감시 강
201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