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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ATM수수료, 10월부터 최대 50% 인상키로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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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자동인출기(ATM)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기업 2개사가 오는 10월부터 수수료를 올린다.
 
인상액은 거래 1건당 1,000~2,500루피아로 타 은행 ATM에서 인출할 시 수수료는 50% 증가할 전망이다.
 
수수료를 개정하는 곳은 ‘ATM Bersama(브르사마)’를 운영하는 알타자사 쁨바야란 일렉트로니스(PT. Artajasa Pembayaran Elektronis)와 ‘ATM Prima(쁘리마)’를 운영하는 린띠스 스자떼라(PT. Rintis Sejahtera)다.
 
만디리 은행의 라흐맛 부장에 따르면 잔액조회 수수료는 현재 3,000루피아에서 4,000루피아로 인상되며, 예금인출 수수료는 5,000루피아에서 7,500루피아로 각각 인상한다.
 
ATM 신설비용은 1대당 7천만루피아이며, 이 외에도 보수비용만 매달 1천500만루피아가 소요된다. ‘ATM Bersama’의 수수료는 5~6년간 유지되고 있으며 지난해 인플레율 상승외 ATM 신설비용과 보수관리비를 고려해 가격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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