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담배회사, 직원 해고계획 … 희망퇴직자 모집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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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최대 담배회사인 인도네시아 담배생산업체인 벤톨 인터네셔널 인베스타마(bentoel international investama)는 직원 1천명 해고를 계획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담배규제 강화 등으로 경영이 악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자바주 말랑시의 11개 공장 가운데 7개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직원수는 8천명으로 지난 8일부터 희망퇴직자를 모집하고 있다.
위니 총무부장은 “모든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근무할 권리를 갖고 있다. 앞으로 효율적으로 작업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일부 공장 중단에 따른 벤톨 그룹의 담배 생산량 저하에 대해서는 문제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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