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이 미래 유런연합의(EU)의 경쟁자로 떠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동남아국가연합(ASEAN)이 내년 말 경제공동체(AEC) 출범에 맞춰 구조 개혁을 이뤄낸다면 2030년 에는 EU의 경쟁자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현지 언론은 7일, 아시아개발은행(ADP) 연구소가 ‘아세안 203
사회∙종교
2014-09-10
경찰청은 고위급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4일, 인도네시아 경찰청이 순환보직의 일환으로 고위급 간부 16명에 대해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수따르만 경찰청장이 서명한 3일자 인사이동에 따르면 3성급이 맡는 수사감독국장직을 은퇴 예정인 안똔 바흐룰 알람에서 드위 쁘리얏노 자카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길거리에서 교통을 관리하는 경찰관들이 화장실을 찾는 데 고충을 겪고 있다고 판단, 이동식 차량 화장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느 회사의 이동식 차량 화장실을 사용할 것이며 언제부터 제공이 가능한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직 계획단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09-09
다음달 20 일 10년의 임기를 채우고 퇴임하는 유도요노 대통령에게 각 국제기관에서 임원 최임 의뢰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도요노 대통령은 직접적인 언급은 하고 있지 않으나 국제무대에서의 활동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노 외무부 장관은 “이미 다수의 의뢰가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 한때 측근
정치
아니 영부인이 인스타그램에 이사준비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의 임기가 약 한 달 반 가량이 남은 지난 6 일, 아니 대통령 부인은 사진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스타그램’에 대통령궁에서 이사 준비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 게시했다. 사진에 찍인 아니
한 남성이 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자신의 트렁크에 뱀 19마리를 넣고 가다 공항 세관에서 붙잡힌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6일 오후 2시경,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한 중국인 시민이 자신의 트렁크에 19마리의 독사를 넣어 기내에 반입을 시도하다 체포됐다. 공항 대변인에 따르면,
사건∙사고
제로 와찍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에너지광물자원부가 공금횡령 및 뇌물수수 등의 부패를 저지른 혐의를 인정, 제로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을 포함한 부처 관계자들이 5일 유도요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줄리안 파샤 대통령 대변인에 따르면, 차기정부는 내달 20일 출범
인도네시아정부는 택스홀리데이(일시면세조치) 규정에 따른 유효기간을 내년 8월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일시면세조치는 제유 및 석유화확과 재생가능에너지 개발 등 특정 5개 업종을 대상으로 5~10년간의 면세를 적용하는 제도다. 최저투자액은 1조루피아로 설정되어 있다. 동 규정은 지난달 효력이 없어
정부가 보조금 지급되는 유류 부족으로 일일 보조유 판매 쿼터제를 시행하자, 전국의 주유소에 보조유를 사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유류 보조금 삭감해야 ... 전체 정부예산의 21% 차지해 10월 20일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조꼬위도도가 해결해야할
인프라 건설 자료사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경제개발종합계획(MP3EI)이 차기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정부에서도 계속 추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7일(현지시간) 유도요노 대통령이 전날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총 7건, 11억1천만 달러
올 상반기 인도네시아 휴대폰 판매 기업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 발표에 따르면 휴대전화판매기업 3개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으나 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두 자릿수 증가했으나 금융 비용 등의 부담이 늘어 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시멘트 사업 등 인프라 기업이 내년의 경제발전을 좌우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시멘트 산업 등 9개 분야가 올해에 이어 내년 투자확대를 선도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해외직접투자(FDI)와 국내직접투자(DDI)를 합친 내년 투자액은 올해 전망액과&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