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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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는 국내 중소영세기업 육성에 힘써야 한다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지 언론은 29일, 인도네시아 경영자총회(Apindo) 쁘란끼 시바라니 위원장은 조꼬 위도도-유숩 깔라 당선인이 이끄는 차기 정부가 중소기업 육성에 온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그는 이같은 주장을 하며 몇가지 중소영세기업 육성책을 제안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영세기업 창업자에게 무료로 사업허가를 내줄 것.
둘째, 경쟁력 갖추기 위해 창업자들에게 경영 교육을 제공할 것.
셋째, 중소영세기업들이 10% 미만의 이자로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 것.
넷째, 고용 창출과 수출 지향 산업 등에 자본재 수입 관세 감면,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
둘째, 경쟁력 갖추기 위해 창업자들에게 경영 교육을 제공할 것.
셋째, 중소영세기업들이 10% 미만의 이자로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 것.
넷째, 고용 창출과 수출 지향 산업 등에 자본재 수입 관세 감면,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
현재 중소영세기업들은 담보 제공할 능력이 충분치 않아 대출이 체한되고 있어 대출절차가 용이하고 까다롭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또한 조꼬위 대통령 당선인이 향후 임기 5년 동안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출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으며, 국산 원료를 사용하여 고부가 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에서 100만 명의 중소영세기업인을 육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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