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적극적인 정부 지원, 저소득층 내집마련 길 열리나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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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저소득자에 주택 구입을 장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주택부는 저소득층에 보조금 지급 주택 구입을 장려하고 있다. 이번 달 3~7일, 자카르타에서 미분양 주택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보조금 지급 주택 구입 대상자의 평균 월 수입은 250만~300만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남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개최된 전시회 ‘뻬스따 루마 라꺗’을 방문한 스리 하루따요 차관은 “저소득층의 주택 구매를 위해 일자리 장려는 물론 주택 구입 의욕이 생기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저소득층 주민들고 주택 구입 의욕이 있는 노동자가 많다.”며 보조금 주택은 월 수입 400만 루피아 미만의 노동자를 대상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조금 주택의 판매가격은 수도권에서는 최대 1억 2,000만 루피아이다. 주택 보조금 제도(FLPP)는 2010년에 시작되어 주택론의 70%를 정부가 부담하고 있으며 FLPP는 주택용 예산의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은 월 244만 루피아로 자카르타 내에서도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전국의 약 70%가 비정규 노동자로 대출 받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로 인해 해 정부는 빈곤층 대상의 소액 금융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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