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더 이상 내려갈 순 없어!! 인니정부, 육계 가격 하락 방지키 위해...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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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일러 닭.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닭고기 및 계란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사육해서 키우는 브로일러용 병아리 공급을 제한시켜왔다. 이에 대해 바유 무역차관이 “닭고기와 계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실행된 조치다” 고 말하며 국민들의 이해를 요구했다.
정부는 올해들어 세 차례에 거쳐 브로일러용 병아리 공급제한 정책을 실시한 바 있다. 첫 번째는 4~5월에 공급량을 15% 줄였으며 6월은 추가로 7.5% 줄였다. 7월 르바란 시작 전에는 20%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8월 말 시점의 닭고기 소매가격은 킬로그람당 2만8천~3만1천루피아로 안정된 가격선을 보이고 있다.
한편, 농업부의 슈쿨 축산위생국장은 “철저한 관리를 따르지 않은 공급제한은 대규모의 브로일러 회사에만 유리하고, 중소규모의 브로일러 회사는 불리해질 가능성이 있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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