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향후 인도네시아 미래 책임질 산업은 무엇?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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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사업 등 인프라 기업이 내년의 경제발전을 좌우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시멘트 산업 등 9개 분야가 올해에 이어 내년 투자확대를 선도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해외직접투자(FDI)와 국내직접투자(DDI)를 합친 내년 투자액은 올해 전망액과 비교해 최대 18% 늘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3일자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투자확대가 전망되는 분야는 공업용 시멘트, 니켈 가공, 보크사이트 가공, 팜원유, 종일 펄프, 전자부품, 자동차 부품, 산업용 부동산 이다. 아즈할 차관(투자환경개발담당)은 이들 산업이 견인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어 내년 투자액은 15~18%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BKPM에 따르면 올해 제2사분기의 실제 투자액은 116조 2,000억 루피아이며 상반기에는 총 222조 8,000억 루피아에 달해, 올 한해 목표액 456조 6,000억 루피아의 약 4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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