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유가 인상 초읽기, 서민들 반발 어쩌나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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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당선인의 유가인상 계획 실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은 3일, 조꼬위 대통령 당선인이 빠르면 10월에 유가인상을 단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꼬위 당선인 인수위원회 경제팀 아리프 부디만따는 2일 “단기적으로 세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유가 인상을 피할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심지어 9월에 단행하려고 했던 계획을 밝히며 10월이나 11월에 유가 인상안을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당장 내달부터 유가 인상이 단행되면 저소득층이 받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반발도 심할 것으로 예상돼 조꼬위 팀은 유가인상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품 가격과 공공요금의 인상폭을 최소화 하고 현금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또한 인상안을 시행하더라도 단계적으로 인상해 충격을 최소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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