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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연료보조금 놓고 조꼬위-SBY 무슨이야기했나 정치 최고관리자 2014-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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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연료의 가격 인상 등 정권 이행 과제를 놓고 조꼬 위도도 차기 대통령과 유도요노 대통령은 지난 27일 발리주 누사두아에서 2자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회담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날 2시간에 걸친 회담 후 유도요노는 2014 년 추가 경정 예산안과 20 15 년 국가 예산의 조정도 논의했다고 인정했지만 "정부를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려는 것은 조꼬위와 생각이 일치한다”고 밝혔다.
 
조꼬위도 "세부적 부분까지 충분히 논의했다. 기술적 부분은 정권인수팀에 맡길 것”이라 밝혀 신중론을 택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연료보조금에 대해 카이룰 딴중 경제조정장관은 “연료보조금 감축에 따른 연료가 인상은 국민 부담이 된다"고 밝히고 제로와찍 에너지광물자원장관은 "조꼬위 정권은 5년이다. 유도요노 정권은 앞으로 2 개월 밖에 없다"며 조꼬위 정책을 지원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국영석유가스 쁘르따미나의 수하르또노 영업유통 담당 수석 부사장은 “연내에 보조금 휘발유 ‘쁘레미움’ 배급에서 150만 ㎘ 초과가 발생하여 추가 예산 7 ~ 8 조 루피아를 필요로 할 것”이라 전망했다.
 
미르자 중앙 은행 부총재는 "석유 수입에 매달 3700 억 ~ 4000 억 달러가 외환보유액에서 빠져나가는 반면 수출은 약하다. 특히 주요 수출품인 고무와 석탄의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라며 “보조금변동제를 택해 보조금을 리터당 2000루피아로 고정하면 원유가격과 소비량의 변동에 따른 위험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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