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꼬위 내각에 입질하는 쁘라보워 연합정당들 정치 최고관리자 2014-08-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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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국민수권당, 조꼬위와 내각 두고 협상중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9일 쁘라보워 진영의 민주당과 국민수권당(PAN) 관계자가 조꼬위 내각 구축에 문을 두드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조꼬위는 "민주당과 국민수권당이 내각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아직 이들과의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투쟁민주당(PDIP)의 하스또 끄리스띠얀또 의원은 “원만한 의회 운영을 위해서는 지지정당을 늘려 의석 비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중요한 것은 각 정당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받아들이고 국민을 위해 단결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PDIP는 표면적으로는 어느 정당이든지 내각에 합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유도요노 대통령이 이끄는 민주당은 지난 4월 총선에서 여당 제 1당에서 제 4당(10.4 %)로 고꾸라졌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중립을 표명했지만 쁘라보워 지지를 표명하는 당 주요 간부가 많았다. 그러나 당내 주요 인물들이 조꼬위 진영에도 포진하고 있어 사실상 중립은 지켜지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선에서 쁘라보워 후보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PAN의 하따 라자사 총재는 쁘라보워 후보의 낙마가 확실시 되면서 앞서 결성한 ‘메라뿌띠 연합’에서 이탈할 가능성도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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