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발리서 마약밀매 프랑스 인 등 7 명 체포 사건∙사고 최고관리자 2014-08-26 목록
본문
발리주 경찰은 최근 덴빠사르 지역에서 마약 단속을 일제히 실시해 마약 매매 및 소지 혐의로 프랑스인(24) 등 7명을 체포하고 20일 발표했다.
조사에 의하면 프랑스인은 13일, 승용차의 성냥갑 속에 코카인 3.14 그램을 숨겨가지고 있던 혐의로 붙잡혔다.
이 프랑스인은 3 년 전부터 인도네시아에 거주하고 있으며, 거주하고 있던 임대 주택의 수색에서도 코카인 등이 발견돼 압수됐다. 그는 발리 르기안에서 코카인을 구입했고 각성제로 사용하려고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다른 6명은 23~ 36세로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됐다.
발리주 경찰은 지난 12일부터 14일 사이에 이들을 체포했고 총 33.52그램의 각성제를 압수했다.
- 이전글나도 모르는 사이 '찍히고 있다' 2014.08.25
- 다음글바수끼 차기 주지사 “부지사는 투쟁 민주당에서 나와야” 2014.08.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