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대통령직 인수위에게 정책 엿들어보니…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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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은 4일 총 5명으로 구성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 공약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기본 정책 수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지언론 꼼빠스 5일자에 따르면 아니스 바스웨단 조꼬위팀 인수위 부대표는 이날 “정책 부문은 매우 다양하다. 조꼬위 당선인은 그 중 보건부문과 교육부문, 그리고 낙후된 지방의 개발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아니스 인수위 부대표에 따르면 인수위는 현재 각종 정책을 부문별로 나눠 각 부문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크게 관료혁명, 어업, 농업, 인프라, 에너지 부문정책을 그룹으로 나눴다.

또한 판단에 따라서는 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 정권에서 시행해 온 정책을 연결하거나 중단해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꼬위 대통령직 인수위는 대표 리니 수마르노 전 산업무역장관과 네 명의 부대표로 하스또 끄리스띠안또 투쟁민주당 부사무총장, 악바르 파이잘 나스뎀당 의원, 아니스 바스웨단 조꼬위캠프 대변인, 안디 위자얀또 국립인도네시아대 교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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