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2013년부터 부패 급증, ICW 조사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8-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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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부기구(NGO) 부패감시단(ICW)은 지난 17일 2010 ~ 2014년 6월까지 기간 중 부정부패 결과를 공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2013년부터 부패 건수는 증가했으며, 지방도 부패의 온상이 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부패방지위원회(KPK)와 경찰의 수사를 바탕으로 정리된 것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12년에는 부패건수가 402건까지 감소했다. 그러나 부패 사건 수는 2013년에 560건으로 급증했다.
또한 올해 1월 ~ 6월까지만 벌써 308건의 부패가 적발돼 작년을 웃돌고 있다. 부패에 의한 국가손실액만 이 기간에 벌써 약 3조 7천억 루피아에 달했다.
올해 1~6월 기간 발생한 308건의 부패사건 중 97건(51개 군, 19개 시 등)이 지방에서 일어났다. 부패사범 중 42.6 %가 지방 수장과 중앙 부처의 고위 수장으로 적발된 공무원 부패용의자 수는 2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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