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21일 조꼬위와 유숩깔라는... 정치 최고관리자 2014-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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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자카르타주청사(발라이꼬따) 군 행사장에 참석한 조꼬위도도. 사진=안따라(Antara)
21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과 유숩깔라 부통령 당선인은 각자의 자택에서 TV를 통해 헌재 발표를 지켜봤다.
조꼬 위도도 당선인은 20일 지지자들에게 21일 헌법재판소 결과를 집에서 뉴스로 시청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지언론 뗌뽀에 따르면 그는 “집에서 TV로 시청해도 결과를 알 수 있다”면서 굳이 나가서 시위에 동참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꼬위의 고향 솔로 자택에도 현재 보안요원들이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시위대가 위협하는 상황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꼬위 21일 헌재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앞서 헌재의 결정에 온전히 따를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조꼬위는 쁘라보워 시위대로 인해 고조된 긴장이 약간 풀릴 것으로 보이는 23일이나 24일쯤 외부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현지언론 트리뷴뉴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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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kddkwjTl님의 댓글
dlwkddkwjTl 작성일집에 있는게 짱임
djaakclsrn님의 댓글의 댓글
djaakclsrn 작성일백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