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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정부, 자발적 헌혈 위해 대책 마련 필요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9-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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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연간 480만 팩의 혈액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나 공급되는 혈액은 350만 팩에 불과에 위급시 공급한 혈액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언론은 4일 보건부 보건기술 담당 아구스 쁘르와디안또 박사의 말을 인용해 자발적인 헌혈에 의한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전국민의 자발적인 헌혈이 이뤄지도록 관련 정책과 혜택을 개선해야 한다며 헌혈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술라웨시 북부 고론딸로주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의 헌혈을 의무와 하는 방침을 고려중이다. 루슬리 하비비 고론딸로주 주지사는 “향후 예비 부부는 적십자사에 혈액 기증을 의무화 해야 할것.” 만성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혈액은행을 지원해 국민 건강을 뒷받침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트라발 싱 WHO 동남아시아 지부장은 “각국 정부는 충분한 혈액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확보된 혈액이 에이즈, 말라리라, 매독 등 질병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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