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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주정부도 이젠 앱시대? 앱 하나로 시민들의…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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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정부앱 오는 12월부터 사용 가능
 
자카르타주정부가 시민들이 더욱 편안한 삶을 위해 사건, 사고를 보고할 수 있도록 민원을 제기하고 접수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자카르타 커뮤니케이션 정보기술국의 아구스 밤방 스띠요위도도 국장은 "모바일앱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자카르타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 사고, 공공시설, 안전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보고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모바일 앱은 주정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앱을 통해 시민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책을 도모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도시 자카르타를 만들기 위한 주정부의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만약 시민들이 관광명소 또는 깨끗이 유지되어야 할 공공장소들이 쓰레기 더미로 꽉 차있는 청결치 못한 곳이나 길거리에서 불법 노점상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을 보면, 그들의 목소리를 앱을 통해 불만을 표명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 애플은 12월부터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14년 주정부 예산으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약 20억 루피아를 투자했다고 전했다. 아구스 국장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구글 맵과 같은 다른 어플리케이션과 협력을 맺었다. 이러한 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 말했다.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인도의 특정지역에서 안정된 상태로 접근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세이프티핀(Safetipin) 모바일 앱과 유사한 성격의 앱으로 시민들이 접수한 모든 보고를 주정부가 모니터할 수 있는 서버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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