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꼬위 만난 일본 외상, 무슨 이야기 나눴나 정치 최고관리자 2014-08-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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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방문한 일본 외무상(AP=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왼쪽)이 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조코 위도도 자카르타 주지사와 회담을 하고 있다.
조꼬위-기시다 日외상, 인니-일본 협력강화 논의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건설, 법적 해상 지배권 등 양국 관계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3일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조꼬위 당선인과 기시다 외무상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청에서 1시간가량 만나 양국 관계 및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조꼬위 당선인은 회의가 끝나고 "원칙적으로 두 나라의 미래 관계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며 특히 SOC 인프라 건설, 법적 해상 지배권, 투자 등 3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꼬위 당선인은 두 나라 모두에 필요한 SOC 인프라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며, 여기에는 심해항구 개발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일본은 인도네시아의 SOC 인프라 개발을 지원할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조꼬위 당선인은 "기시다 외무상은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으며, 우리는 인프라 개발 과정을 가속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13일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조꼬위 당선인과 기시다 외무상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청에서 1시간가량 만나 양국 관계 및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조꼬위 당선인은 회의가 끝나고 "원칙적으로 두 나라의 미래 관계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며 특히 SOC 인프라 건설, 법적 해상 지배권, 투자 등 3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꼬위 당선인은 두 나라 모두에 필요한 SOC 인프라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며, 여기에는 심해항구 개발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일본은 인도네시아의 SOC 인프라 개발을 지원할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조꼬위 당선인은 "기시다 외무상은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으며, 우리는 인프라 개발 과정을 가속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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